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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보리 잦은 비로 생육 부진

입력 2010-03-10 08:10:28 수정 2010-03-10 08:10:28 조회수 2

최근 계속된 비와 낮은 기온으로 보리와
마늘. 양파 등 도내 대표 월동작물의 생육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난 7일까지 전남지역 평균
강우일수는 19일로 지난 해보다 9일이나
많았고 평균 강우량은 163.5mm로
전년 동기 71mm, 평년 이 시기 109mm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 때문에
마늘의 경우 지난 해보다 키가 2cm 덜 자랐고 이파리도 지난해 7.8개에서 올해는
7개로 줄었습니다.

또 양파의 키는 1.3cm 덜 자랐고
이파리 수도 6.7개에서 6.5개로 줄었으며
보리도 예찰결과 키가 예년에 비해
1.2cm 가량 작고 1제곱미터당 이파리의 수는
예년보다 20여 개나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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