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꽃샘 추위가 물러난 남부 지역은 곳곳에
봄 기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산과 들에도 겨우내 얼어붙은 봄 꽃이
생기를 되찾고 시내 거리도 활기에 찼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INT▶
꽃샘 추위에 숨죽인 봄의 전령 개나리
꽃망울이 포근한 햇살을 머금고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성미 급한 놈은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상큼한 봄을 내밀었습니다.
봄이 내려앉은 유달산 뒷 동산에 오른
상춘객 얼굴에도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
◀INT▶서인호 /서울 동작구
시내 거리도 모처럼 시민들로 넘쳐났습니다.
원도심 한켠에서는 풍성한 봄맞이 행사도
열렸습니다.
동아리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이 단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겨울 실내 연습을 마친 비보이 소년들의
첫 바깥 나들이 공연.
서툴지만 아슬아슬 잘도 돌아갑니다.
◀INT▶조남영/목포마리아회고
봄은 노인들에게도 다양한 활동 기회를
줍니다.
18년동안 경로대학을 운영해온 목포의
한 교회가 18기 개강식을 갖고 매주 토요일
교양,취미교실과 의료봉사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이 경로대학을 마친 노인들은 교통 정리와
실버통역관등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목포등 전남지방은
휴일인 내일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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