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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결핵을 없어진 옛날 질병으로
치부해버리기 쉽지만 여전히 결핵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고, 사망자도 많습니다.
특히 2-30대 젊은 사람의 비율이 높아 충분한
영양섭취와 정기적인 진찰은 필수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기침이 심해 결핵치료 전문 병원을 찾은
한 30대 여성..
가슴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검게 보이는
정상 폐와는 달리 한쪽이 하얗게 나타납니다.
결핵이 진행된 겁니다.
지난해에만 이 병원에는 5만 8천여명의
환자가 입원치료를 받는 등 결핵 환자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s/u)지난달 30대 결핵환자가 입원치료중
숨지는 등 올해 들어서 목포병원에서만
5명의 환자가 결핵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INT▶김대연 과장
"이미 폐가 망가진 뒤 내원하니까.."
[CG] 지난해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전국에서 3만 5천여 명.
이 가운데 광주의 결핵환자 증가율은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높았고, 전남도
6번째로 나타났습니다.///
노인층 다음으로 20대가 결핵에
많이 걸리는등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결핵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공석준 원장
"무리한 다이어트..."
더욱이 약이 듣지 않는 다제내성결핵이나
수퍼 결핵 환자가 늘면서 치료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장 중요하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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