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가 기관에 선박용 기름을 공급하기로
계약해 놓고, 값싼 기름 수백만 리터를 공급해
10억원을 챙긴 부부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국내어선과 중국어선 등이 규정에 맞는
어업활동을 하는지 감독하는 어업지도선입니다.
지난해 1월, 전남의 한 업체는 어업지도선에서
쓸 기름을 납품하기로 서해어업지도사무소와
계약했습니다.
당초 MDO유를 1리터에 천 원선에 대주기로 한
이 업체는 그러나, 절반이 싼
5백원짜리 LRFO유를 납품했습니다.
(S/U)이들이 공급한 싼 기름은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어업지도선 15척 가운데
4척의 연료로 사용됐습니다.//
[CG] 업체는 정유회사로부터 받은
다른 정상적인 제품의 품질보증서를 위조한 뒤
서해어업지도사무소에 제출했습니다.
1년동안 업체가 공급한 기름은 모두
백90만 리터로, 챙긴 돈은 10억 3천만원에
이릅니다.
◀INT▶안승남 수사과장
계약과 다른 기름을 서류를 꾸며서..
해경은 업체대표 47살 최 모씨를 구속하고
최 씨의 남편과 친척, 업체 관계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