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잇따른 학교폭력..대책은(R)//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4-08 22:06:01 수정 2010-04-08 22:06:01 조회수 2

◀ANC▶
반말을 한다며 여고생을 폭행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히는등 학생들간의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대책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 산정동의 한 빈터입니다.

지난달 말, 목포의 한 고등학생 17살
A양은 이 곳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폭행당했습니다.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시비 끝에 빚어진
일입니다.

A양은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은뒤
입원치료를 받았고, 가해학생 4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SYN▶A양 아버지
"아무래도 마음이 아프죠. 애한테도 안 좋은
일이고...걱정이 많이 되죠 그러니까 하교
시간에 데리러 갑니다"

목포시 대성동의 골목길을 지나던
중학생 B군도 같은 학교를 다니다 중도 탈락한
학생이 낀 또래들에게 집단 폭행당했습니다.

이들은 금품을 빼앗지도 않은채
별다른 이유없이 B 군을 막무가내로
폭행했습니다.

[CG]해마다 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연루돼고 올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도 신고된 것만 42건에 이릅니다.

[CG]교육당국은 학교폭력 자진신고기간 운영
상담과 인성 지도 강화. CCTV를 설치등
예방을 강화하기로 했지만 대부분 학교내
폭력사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s/u]하지만 지난해 전남에서 난 학교폭력
사건의 60%가 학교 울타리 밖에서 발생한
만큼 보다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