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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기온이 회복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천일염 생산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비가 걱정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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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천일염의 65%를
생산하는 전남 신안군의 한 염전,
그동안 비가 자주 내리면서
소금 생산을 거의 포기했습니다.
(S/U)천일염 주산지인 신안군에서는
이달들어서 그나마 채염작업에 다소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소금결정지 260제곱미터 한 칸에 30킬로그램 기준으로 보통 생산량을
회복했습니다.
◀INT▶ 국연주[염전 근로자]
/보통 봄소금은 한 다것개(포대) 정도 나오는데
오늘은 6개--. 날이 좋으면 한 개 정도 많은
편이죠./
좋은 소금을 생산하려면
밤기온도 높아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비가 내리지 않아야 합니다.
◀INT▶ 정구슬 [태평염전 차장]
/좋은 소금을 생산하려면 밤 기온이 15도 정도
돼야 합니다. 그리고요즘 같아서는 비가 너무
잦아서 생산을 못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서 지난 달까지
생산한 천일염은 만4천 톤 정도,
지난 해 같은기간의 5만여 톤에 비해서
3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달 하순부터 장마전까지
연중 최고 품질의 천일염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품질 관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mbc 최진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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