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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료용 보리도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 시기가 늦어지고 수확량이 크게 떨어질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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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보리 종자로 쓸 채종보리밭입니다.
지난 해 같으면 수확철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알이 여물지 않고 키도 들쑥날쑥입니다.
비가 자주 내려 잡초도 더 늘었습니다.
◀INT▶ 황성주[보리재배농민]
/풀이 잡히지 않아 보리수확량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날씨 관계로 수확량이 전체적으로
30%정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리 알이 여물는 시기가 늦어지면서
수확 시기도 최소한 일주일 가량
늦어질 전망입니다.
◀INT▶ 박지언[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담당]
/수확이 늦어짐으로 인해서 벼농사 이모작
식재도 그만큼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 수확할 전국 사료용 보리재배면적은
7만 4천헥타르이고 해마다 재배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의 보리수매가 오는 2012년 이후
중단되지만 논을 놀리지 않고 비싼
수입사료 대신 가축 먹이를 줄 수 있어
사료용 보리재배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S/U) 농민들은 보리수확량 감소에 따라
비싼 수입사료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전국 재배면적 24000헥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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