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그동안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돕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요즘은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으로 모습이 바뀌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용했던 시골 마을이 오랜간 만에
시끌벅적합니다.
어버이 날을 앞두고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나온 것입니다.
학생들이 마련한 간이 미용실..
손녀뻘되는 학생들의 가위질은 다소 서툴지만
누구 손을 거친 것보다도 멋스럽기만 합니다.
◀INT▶문근순/주민
"좋지 좋아"
학생들의 정성어린 안마에 괜시리 투정도
부려보지만 고마운 마음을 숨기지는
못합니다.
◀SYN▶
"어떠세요?" "아퍼"
바쁜 농사에 지친 몸에 성한 곳을
찾기 힘든 주민들에게 특히 발마사지는
큰 인기입니다.
무용학과 학생들의 전통춤 공연장은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미용과학과와 대체요법학과 등
취업중심학과 대학생들로 꾸려진 봉사단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뿌듯함을
가슴에 담습니다.
◀INT▶문보윤 *광주여대1*
"부모님도 안 해드렸는데..죄송스러워요"
바쁜 농사철, 부족한 일손돕기가
대부분이었던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어버이 날을 앞두고 전공을 살린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농촌 주민들에게 큰 힘을 줍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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