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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당선자는
다양한 교육적 수요를 수용해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칫 행정의 일관성과 획일성 사이에서 혼선도 우려됩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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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당선자는 교육의 신뢰 회복이
공교육을 살리는 근본이라고 진단합니다.
또 지시하고 획일적인 행정보다
다양한 교육적 수요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INT▶ 장만채[전남도교육감 당선자]
/법과 보통 사람들의 정서에 크게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수용)해줘야 합니다./
이같은 원칙은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지만 현실에서 구체적인 교육정책에
어느정도 반영시킬 지 미지수입니다.
당장 기자회견 자리에서 수준별 수업과
사립고 중심으로 운영되는 우열반 수업을
놓고 당선자 측과 기자들이 입씨름을
벌였습니다.
획일적인 행정을 탈피하겠다고 했지만
교육현장에서는 행정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구분하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시민단체 등의 추대를 받아 압도적으로
당선된 차기 교육감이 각계 각층의 의견에 따라
다양성을 추구하다 자칫 지나친 혼선을
불러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여론이 높습니다.
MBC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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