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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교사 확대 절실(R)/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6-25 22:05:56 수정 2010-06-25 22:05:56 조회수 2

◀ANC▶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대체 왜 학생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지 파악하는 게 먼저겠죠.

그래서 상담활동이 강화되고 있긴 하지만
갈길은 아직도 멉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교육당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상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선 학교 담임교사의 상담시간은
늘었지만 피해학생 특성상 학교폭력은
좀처럼 드러나지가 않았습니다.

◀INT▶배지희 상담원*목포 청소년지원센터*
"말하지 않는게 대부분"

일상업무에 상담까지 더해지면서
담임교사들의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전문 상담 자격이 없는 교사가
대부분이어서 상담이 형식에 그칠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SYN▶학부모
"학생들 다 있는데서, 피해자 가해자 다 있는
교실 안에서 맞은 애들 다 일어나봐...애들
보는 앞에서 저 맞았어요 하면서 일어나겠어요?"

학교폭력 가해 피해 학생등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안전통합 시스템이
운영 중이지만 갈길이 멉니다.

65명의 전문상담교사가 전남을 돌며
상담을 하고 있지만 학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INT▶윤향미 전문상담교사
"24시간 케어할 수는 없으니까.."

일선학교에 전문 상담교사를 확대 배치하는 등
학생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창구를 늘리려는 지원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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