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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뽑아낸
6골 가운데 2골은 기성용 선수의 발끝에서
나왔죠.
오늘 이슈와 인물에서는
출국을 앞두고 전남에 머물고 있는
기성용 선수를 양현승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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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에서 깔끔한 택배 프리킥으로
두 골의 도움을 기록한 기성용 선수.
잉글랜드의 베컴보다 더 낫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기성용은 전남이 고향입니다.
월드컵에서 복귀한 뒤 고향을 찾아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INT▶기성용 선수
"전남 출신이고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하니까
당연히 와야 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룩한 국가대표 팀..
자타공인 16강 일등공신 기성용은
자신이 조금더 열심히 뛰었다면 8강 문턱을
넘었을 것이라며 결과를 아쉬워 했습니다.
◀INT▶기성용 선수
"선배들하고 좋은 추억 남겨서 좋은데 좀더
열심히 뛰었으면 더 나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기성용은 더이상 해외팀들이 대한민국 팀과
선수들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을
가장 큰 소득으로 꼽았습니다.
◀INT▶기성용 선수
"절대로 쉽게 해보지 못하는 팀이라는 각인을
확실히 한 것"
월드컵 열풍이 지나간 뒤 사그라드는
축구에 대한 관심에 대해서는
변함없는 성원과 애정을 부탁했습니다.
◀INT▶기성용 선수
"k리그나 N리그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는 15일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셀틱 FC로 복귀하는 기성용 선수.
22살 전남의 아들이 꿈꾸는 4년 뒤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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