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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들이 지역과의 단절로 상징된
상아탑 문화를 주민 눈높이에 맞추고 있습니다.
대학과 주민이 잦은 만남과 대화등
교육 문화를 공유하면서 대학에 대한 주민들의 호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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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목포대 총장이 대학소재지 무안군
청계면 주민대표를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을 알리기
위해서인데 국립대 총장이 직접 주민을 찾아간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열린 대학 첫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청계면 중학생을 위해 이대학 중앙 도서관에
청소년 공부방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방학에는 초등학생 독서교실과
주민도서 대출과 열람실 개방등 열린 도서관
회원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INT▶ 박송춘교수 (목포대 도서관장)
" 열린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청계면 어린이를 위한 '책이랑 놀자'를 기획하게 됐다"
지역 파출소 개소식과 월드컵 공동응원에
총장이 함께 하는등 대학이 지역에 관심을
보이면서 서로다른 세계로 단절됐던 장벽도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INT▶ 김경현 청계면 번영회장
"대학이 지역민에게 관심을 쏟으면서 주민들도
대학에 대한 친밀감이 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목포대는 청계면 거점면 소재지 사업에
열린 문화 공간을 만들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노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INT▶ 고석규 목포대총장
"먼저 가까운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대학의 강점을 지역과 공유할 때
경쟁력도 높아지게 된다"
대학의 지역에 대한 관심은 주민 자긍심을
높이는등 상당한 상승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S/U)도서관 개방등 대학 울타리를 낮추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서비스제공에
나선 대학의 노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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