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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행위 찬반 투표(R)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7-08 22:06:19 수정 2010-07-08 22:06:19 조회수 2

◀ANC▶
노조 전임자에 대한 임금 지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타임 오프제가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노조활동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속에
지역 노동계에도 뜨거운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지역내 최대 사업장 가운데 하나인 현대삼호중 노조 조합원들이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삼호중 노조는 오늘과 내일 2천 5백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뒤 단체교섭 결과에 따라
파업 돌입 등을 신중히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C/G]노조측은 타임오프제를 적용하면
전임자 수가 14명에서 5명으로 주는 것은 물론
단체교섭에 명시된 40개 조항이 개정 또는
사라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노조활동의 위축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의 후생복지 등에도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 한만큼 단체협상을 통해 풀어나갈 것을
사측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INT▶장법린 지회장*전국금속노조 현대삼호중 지회*
"..노동자 권리 쟁취 위해 끝까지 투쟁.."

이에대해 사측은 법으로 정해져 시행에
들어간 만큼 원칙에
따를 수 밖에 없다며 타임오프제 적용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INT▶이석휘 차장*현대삼호중 총무부*
"..정부가 법으로 정한만큼 기업으로서는 따를
수 밖에 없는 게 현실.."

실제로 사측은 노조측에 전임자에 대한
임금 미지급,차량과 사무보조원 지원 철회 등을 통보한 상태여서 양측의 단체교섭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노동당국은 대부분 타임오프제를 준수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여전히 반발히 거세 타임오프제 정착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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