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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해양과학기지(R)

양현승 기자 입력 2010-07-12 22:06:24 수정 2010-07-12 22:06:24 조회수 2

◀ANC▶
가거초 해양과학기지에 얼마전 발사된
천리안 위성과 정보 연계가 가능한 장비가
설치됐습니다.

앞으로 더욱 정확한 해양과 기상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서해 최끝단 가거도에서 47킬로미터
더 떨어진 가거초.

해양과학기지가 수평선 위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

한반도의 기상상태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해역인 서해에서 기상과 해양, 대기환경의
관측이 이뤄집니다.

◀INT▶심재설 책임연구원
"서남해 기상상태를 정확하게 관측해서"

태양광과 풍력 만으로 30가지가 넘는
장비들이 운용되는 이곳에 연구원들이
방문하는 건 1년에 4차례 정도.

플랑크톤 등을 채집하는 장비를 바다밑
암반을 뚫고 설치하는 까다로운 수중 작업 등
장비들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해수분광 측정기가
설치돼 얼마전 쏘아올린 천리안 위성과의
정보 연계가 가능해졌습니다.

해양오염물의 확산과 조류의 경로 예측에도
크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유주형 연구원
"위성과 기지에서 만들어낸 자료를 보정해서"

과학기지와 위성에서 만들어낸 고급 자료들은
국제적으로 공유되고 있어 기후변화 연구의
국제적 위상도 높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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