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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빚이 거의 없는 완도군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운용 가능한 예산 범위 안에서 사업을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부 공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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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6미터로 맑은 날이면 제주도까지 볼 수
있는 완도타워.
주변 5만3천제곱미터의 부지에는
산책로와 쉼터를 갖춘 공원이 조성돼 매년
수십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백 54억원의 사업비는 소도읍 육성 사업지로
선정돼 군 자체 예산 대신
국비와 도비로 해결했습니다.
완도군은 빚인 지방채를 줄이기 위해
국비와 도비를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민원이나 선심성 사업을 최대한 억제했습니다.
◀INT▶김영안 *완도군 부군수*
"..심의위원회 통해 주민 수익*편의 순으로
사업 정하고 불필요한 것 미루고.."
꼭 해야할 사업도 자체 예산보다는 정부 공모와 시상금을 활용했습니다.
지난 2007년 이후에만 10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47가지 상을 받아, 515억 원을
얻었습니다.
C/G]지방채 발행은 지난 2004년 면사무소
신축비 이후 전혀 없고,
빚은 117억 원을 정점으로
이제 3억 5천만 원으로 거의 사라졌습니다.
◀INT▶박경남 *주민*
"..듣고 놀랐죠..3억 5천만원이면 개인도 빚이 없는 거나 마찬가진데..."
재정자립도 9.5%의 열악한 재정 환경속에서
빚만은 줄여보자는
완도군에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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