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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피서지로 인기(R)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7-30 08:11:06 수정 2010-07-30 08:11:06 조회수 3

◀ANC▶

피서철이면 유명 산과 바다,계곡 등은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이런 북적임을 피해 색다른 추억을 갖고
싶어하는 도시인들에게
농어촌 체험마을이 맞춤형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마을 뒷산 거북바위가 유명한 완도군 고금면
청학마을.

바닷가에서 피서객과 주민들이
바지락을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가족처럼 맞이하면서 많아야
하루 10명 안팎인 도시인들은 조용한 가운데
푸근한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INT▶이영하 *관광객*
"..친구들이랑 같이왔는데 바지락도 잡고,
채소도 맘대로 먹고 편안해요..."

정부가 정한 이같은 농어촌 체험마을은
전국에 226곳 가운데 23%인 53곳이 전남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에다 붐비지 않고,
숙박료 등 비용이 유명 피서지보다 싸서
알뜰 휴가지로 제격입니다.

여기에 개매기,낚시,민속 등
마을 특성에 맞는 체험들이 다양해
특히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김영권 *전남도청 도시민유치담당*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갖춰서 피서객들이
원하시는 곳으로 선택해 가실 수 있죠.."

고향의 정과 색다른 추억을 원하는
도시인들에게
남도의 작은 농어촌마을들이 손짓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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