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교육계 지각 변동 (R)/르포 예고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8-06 22:05:43 수정 2010-08-06 22:05:43 조회수 1

◀ANC▶

직선 교육감이 취임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른바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초반부터 교육계에 거센
지각 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축하금 명목으로 일부 교육청 간부와 교장들이 돈봉투를 가져왔다고 폭로해
당선 직후부터 집중 조명을 받은 장만채
전남 교육감.

취임이 보름 정도 지난 지난 달 중순
출근길 MBC 취재진과 만난
장교육감은 여전히 청탁에 노출돼 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INT▶장만채 전남교육감
"주변을 통해 많은 얘기가 들어옵니다."

학업성취도 평가 이른바 일제고사 논란에
이어 일괄 사퇴 요구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시군 교육장 공모제까지...

장 교육감은 연일 뉴스 메이커가 되고
있습니다.

C/G]진보 성향의 교육감으로 분류되면서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놓고 논쟁이
점화될 때 마다 상당히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INT▶장만채 전남교육감
"진보냐 보수냐 라는 이념적 잣대를 대는 것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초중등 교육이
그런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

찬반 논란 속에서도 공약을 위해 정도를 가라는
주문이 적지 않습니다.

◀INT▶윤은실 *학부모*
"어떤 그런 진보다,보수다라고 못박지 말고
공약이나 소신을 이해하기위해서 충분히 꾸준히
가신다라면 보수와 진보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양쪽에서 돌을 맞는 그런일은 피해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선 교육감들이 4년 뒤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예측하기 힘들지만 이념적 잣대와 관계없이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족하는 교육 현장을 위해 힘써야한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