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광주2원)소똥 연료로 재탄생

입력 2010-08-09 08:10:46 수정 2010-08-09 08:10:46 조회수 2

◀ANC▶
한우 농장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소똥'이 질좋은 연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
화석 연료 사용도 줄일 수 있어서
친환경 녹색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한우 2백여 마리를 키우는
이 농가에선 하루 2톤 가량의 소똥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2~3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발효된 소똥은 퇴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농민들이
포대에 담긴 퇴비를 선호함에 따라
소똥 퇴비는 애물단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SYN▶
축산농'공짜로 줘도 안 가져간다'

골칫덩이가 된 소똥을
고체 연료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돼 농가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소똥을 연료화 시설에 넣고
발효와 건조과정을 거치면 냄새없고 사용하기 편한 연료로 재탄생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연료는
전용 보일러를 통해 난방용으로 쓰일 경우
기름을 사용하는 것보다 50%가량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SYN▶
농기원'난방비 절감하기에 좋다'

(스탠드업)
"보일러에서 나온 재는
도자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유약의 재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소똥 연료화 시설은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의 바람을 타고
축산농가에 빠르게 보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