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이 따로 없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폐업 이후의 생계 문제가 늘 걱정일 텐데요.
이런 자영업자들을 위한
생활안정 자금 공제 제도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레저용품 대리점을 운영하는 마재군씨는
노후의 생활안정 문제가 항상 걱정입니다.
지금은 장사가 잘 되는 편이지만
뜻하지 않게 영업을 그만둘 경우
생계나 재기를 위한 목돈도 필요합니다.
◀INT▶ 마재군
마씨 처럼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고민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제도가
'노란 우산' 제돕니다.
매달 일정액을 납입해
폐업이나 노령에 따른 은퇴 이후
목돈으로 되찾아 가는 것으로
근로 소득자로 치면 퇴직금인 셈입니다.
연 4.3% 복리의 높은 수익이 보장되고
기존 소득공제 상품과는 별도로
연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부도로 인해 폐업을 할 경우
납입한 공제금에는 압류가 금지돼 있는 점도
노란우산의 강점입니다.
◀INT▶ 황보훈
근로자 50명 미만인 제조업과
10명 미만인 서비스업 사업자는
소득에 관계 없이 가입할 수 있지만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중도에 임의로 해지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미 받은 소득공제도 다시 부과됩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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