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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또다른 이름"(R)

입력 2010-08-16 00:41:53 수정 2010-08-16 00:41:53 조회수 1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서전을 통해
민주주의와 남북통일,인권에 큰 비중을 두고
호남에 대한 애정도 각별했습니다.

자서전 집필작가 김택근씨를 장용기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1)집필작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북화해와 민주주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INT▶김택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김대중자서전 대표집필작가*

"재임기간에는 남북정상회담. 재임전에는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등..대통령께서 역설했던 부분이 아닌가..."

2)김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이순신 장군의
"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다(若無湖南 是無國家)"는 말을 자주 쓰며 호남에 무한한 애정을 보냈습니다.

장용기]호남에 대한 속정은 각별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실제로 어떠셨는지요?

◀INT▶김택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김대중자서전 대표집필작가*

"생전에 굉장히 사랑이 깊었어요.죽어서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표현하셨고..
김 대통령께서는 호남에 대한..자기자신때문에
호남인들이 흘린 눈물,그 눈물을 닦아주지 못한 것에 대해 늘 안타까워 하고..."

3)김택근 기자는 김대중 자서전을 집필하며
"눈물의 대통령"이라고 평가했습니다.

◀INT▶김택근 경향신문 논설위원
*김대중자서전 대표집필작가

"지지자 흘린 눈물.. 눈물의 강을 타고 .
다시 재기 대통령에 오르심.. 앞에서 흘리지
못하는 눈물..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의 지도자
눈물의 대통령 ..."

집필 작가는 김대중을 "평화와 희망의
또다른 이름"으로 꼽았습니다.

숱한 절망속에서도 희망의 끊을 놓지 않은
그 힘의 원천은 자기 생을 그리고 삶을
사랑한데서 비롯됐다고 말합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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