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최근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 알 조형물을 놓고
박쥐가 새끼를 낳는 포유류인데도
알을 낳는 동물로 혼선을 줄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금박쥐 알은 6천6백여만 원의 제작비를 들여
21킬로그램의 황금으로 만든 것이며
군은 앞으로 황금박쥐 생태관이나
새로 짓고 있는 군립미술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황금박쥐 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박쥐를 만지면 복을 가져다준다는
동양적 전통신앙에 착안해
만져도 파손우려가 없도록 '오복포란'이란
황금박쥐 알을 만들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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