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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재래시장, 문화 옷 입다-자막
입력 2010-08-24 08:10:42 수정 2010-08-24 08:10:42 조회수 1
<앵커>
광주의 대표적인 재래 시장들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2년 여 전 대인시장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의 물결이,
다른 시장들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골조 공사가 한창인 이 곳은
광주 양동상가 옥상 공간입니다.
비엔날레가 시작되면 이 곳은
전시장은 물론 다문화 음식점도 열리는
문화장터가 됩니다
<오밀조밀 시장지도>와 <열린 벽> 등
비엔날레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들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시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게됩니다.
이를위해 시장 상인들은 애틋한 사연이 깃든,
각별한 의미를 가지는 각종 물건들도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INT▶
웃음 잘 날 없는 시장
광주 무등시장에서는 지난 5월부터
상인과 인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매달 한 차례, 라디오 공개 방송 형식의
투맨 쇼는 시장 안 스피커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돼 말 그대로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선사합니다.
◀SYN▶
또 2년 전 복덕방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계 안팎에 신선한 자극을 주었던
대인시장은, 올해 느티나무 숲이라는 이름 아래
교육과 창작, 체험과 쉼이 함께하는
공간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장만 보던 시장이, 문화예술의 옷을 입고
새롭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