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전남 상공회의소가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쳤습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인데
인수의 관건은 정부가 제한 경쟁 입찰 방식을
받아들이냐에 달렸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은행 인수추진위원회의 인선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번주에 발표될 추진위원은 15명선으로 금융*법률 전문가, 국회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다음주부터 인수 가제안서 작성과 인수자금 확보 작업에 나서게 됩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자금 5천억원을 지역기업인들의 투자금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부족할 경우 시도민주 공모를 병행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전영복/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돈이 많건 적건 간에 상공인들이 참여를 해달락 안내하고 그 다음에 시도민 광주은행주 공모 이렇게 하면 큰 어려움 없이 (인수자금 확보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인수에 가장 큰 걸림돌은 정부가 광주은행 매각을 공개 경쟁 입찰에 부치는 것입니다
지역 기업인들을 우대할 수 있도록 제한 경쟁방식으로 해달라고 건의하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전영복/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부 반응이) 그렇게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저건 절대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지금 현재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지속적으로 끈기 있게 우리가 건의를 해서..."
정부는 오는 10월 광주은행 매각공고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따라서 지역기업들이 광주은행을 인수하려면 앞으로 한달에서 2달 사이에 정부를 설득해 최대한 유리한 매각방식을 마련해야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박재욱 기자
◀ANC▶
◀END▶
◀VCR▶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