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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국적을 가려낼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국내 첫 소금과학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원산지를 속이거나 값싼 수입 소금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를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양현승기자의 보도.
◀END▶
좌측은 국내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이고,
우측은 중국산 천일염입니다.(분할 화면)
색깔이나 크기 등 눈으로 봐선 쉽게
구분할 수 없습니다.
◀INT▶대한염업조합 제갈정섭 이사장
"...잘 몰라요.육안으로 보면 다 똑
같으니까.."
때문에 값이 절반이나 싼 중국소금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가 적지 않습니다.
이같은 둔갑 판매를 막고, 국산 소금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국내 첫
소금과학센터가 전국 천일염의 87%를 생산하는 전남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문검사원 8명과 각종 첨단 장비를 갖춰
염화나트륨과 수분 등 각종
성분 검사를 통해 천일염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방기혁 원장*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특히 미네랄이 많은 천일염을 세계화할 수
있는 고품질로.."
소금과학센터는 앞으로 수입되는
30여 개국 소금을 분석,정리해 국산 천일염의
우수성을 찾아내고 관리하는 자료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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