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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9월 정기인사에서
청탁이 많았다며 심정을 밝혔습니다.
현직 기관장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구체적인 인사청탁을 말하는 경우는 드물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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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발언이 나온 것은 교원 인사발표
기자간담회 자리.
외부 청탁이 있었는지를 묻자
장 교육감은 짜증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인사 청탁이 들어 왔다고 말했습니다.
청탁의 대부분은 정계는 물론
이른바 힘있는 기관 등 각계각층 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청탁관련직원에게 직접 전화해
한번만 더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경고했으며 이에 개의치 않고 인사 했다고 말했습니다.
◀SYN▶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
"구체적인 인사는 국장,과장 선에서
총체적으로 했고 제가 청탁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제 선에서 모두 막았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번 공모제 교육장 4명중
3명을 현직 교장에서 선발했고
25학급 이상의 초등학교 교장은 학급수를
하향하는 전보를 시행해 그동안의 관례를
타파하기도 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내년3월인사부터 교원들의
현장경력과 순환을 전제한 시스템 인사를 통해 전남 교육의 중심을 인사에서 앞으로
장학분야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당선자 시절 '당선축하금'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장 교육감이 또다시
힘 있는 기관의 인사청탁설을 흘린 배경에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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