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11남매를 둔 가정이
있습니다.
넓은 집에서 온식구가 함께 식사하는 게
가족들의 바람이였는데,
주위의 도움으로 마침내 꿈이 이뤄졌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땅끝마을의
이층집.
새 보금자리를 갖게된 다둥이 가족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연신 피어납니다.
◀INT▶강동석*전영선 부부
"..너무 기분 좋고,고맙고 그렇죠..."
올해 태어난 막내 예은이부터 열아홉살인
큰딸 아미까지 11남매를 둔 강씨 부부.
힘든 바닷일을 하며 아이들을 밝게 키우고
있지만 수입(한달평균 백만원 남짓)이
많지 않다보니 (방이 두개뿐인) 비좁은
단층집 신세를 면하기 어려웠습니다.
가족이 함께 식사하기조차 어렵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고,자치단체와 주민,
어린이 재단,기업 등이 손길을 모아(1억원)
방 5칸짜리 새 둥지를 지어준 것입니다.
◀INT▶ 구자준 LIG손해보험회장*후원기업*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11남매를
도울 수 있게 돼,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각계의 축하와 함께 통학용 자전거와
보험상품도 덤으로 받은 11남매.
다둥이 가족에게
올 추석 최고의 선물은 역시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입니다.
MBC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