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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남의 일선 학교 비정규 직원들의
임금과 근무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연차적인 개선안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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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급식에 나선 조리 종사원들이 손놀림이
활기에 차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임금과 근무 여건등을
크게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개선안은 근속 가산금이 신설되고
맞춤형 복지비, 3인가족 최저생계비 이상의
임금 인상안등을 담고 있습니다.
혜택을 받는 비정규직은 전남 공, 사립학교
조리 종사원 3천여명과 교원 업무 보조원등
모두 6천 100명이 넘습니다.
조리종사원의 경우 연봉으로 최고 250만원을 더 받게 됩니다.
◀INT▶ 나옥희 조리사(이로 초등학교)
"배려에 고맙고 어린이 급식에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
현행 275일로 계약된 교원업무 보조원도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365일 상시 고용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드는 비용은 한해 90억원
전라남도 교육청은 불요 불급한 예산절감을
통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INT▶장만채 전남도 교육감
" 질 높은 학교교육은 그늘에 있는 종사자들의
사기도 높여 야한다는 차원에서 ..
전남 교육청의 이같은 개선안이 비정규직
문제해결의 사회적 흐름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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