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의 연구비를 횡령하거나 가로챈
목포대학교 전 총장과 교수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기성회비를 교직원들에게 지급한 뒤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3천550만 원을 횡령한
목포대 전 총장과 기획협력처장 등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에 가담한 교수 7명에 대해
자체 징계를 내리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2007년 7월부터 3년여동안 자신의 제자들을 국가연구개발사업등의 연구보조원으로
등록한 뒤 이들의 통장을 관리하는 수법으로
1억 2천 5백만 원을 챙긴 공과대 교수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목포대학교 약학대
유치과정의 불법 로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왔지만 이에대한 혐의는 입증해내지
못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