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지역대학들이 수시모집을 실시했는데
간호학과의 인기는 이번에도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취업때만 되면 대부분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학생들이 눈을 돌리면서
지역병원들은 늘 간호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역대학 간호학과 경쟁률은 올해도
타 학과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CG]10대 1은 우스웠고,
30대 1을 넘어서는 등 간호학과 문을 열기위한
학생들의 경쟁은 올해도 치열했습니다.//
취업난 속에 안정적으로 취업이 보장되는
간호학과로 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INT▶고은
취업난이 하도 심한 요즘이라서..
하지만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 지역
대형병원에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INT▶김경희
배울 수 있는 게 있으니까..
◀INT▶ 정혜인
높은 위험 수위를 가진 환자를 접하면서..
올초부터 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목포의
한 대형병원.
[CG]병상 수에 비추어 확보된 간호사 수로
등급이 매겨지는데, 퇴직간호사 단 10명의
자리를 채우지 못해 3등급으로 조정됐습니다.
그나마 대형병원은 사정이 나은 편으로,
중소 병원들은 간호사 3교대 근무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INT▶고광일 원장
전체적 현상인데 노력은 하지만 답이 없어요.
1년 365일 간호사를 모집하고 있는
지역 병원들.
예비 간호사들의 바람을 알면서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현실에 한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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