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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산어촌의 연중 교육복지 지원으로
도농간 교육 격차를 줄인다는
연중돌봄학교를 지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 학교가 일부에 그치고
장기 계획도 없어 일시적, 제한적 정책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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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돌봄학교 3권역 공개보고회가
열린 해남군 마산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실에서 악기를 연주하지만
공개보고회에 참석한 교사들의
관심을 끌지 못합니다.
지난 해부터 시작된 연중돌봄학교는
도내에서 스물일곱 개 초등학교와
스무개 중학교가 52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까지 운영합니다.
17개 군지역별로 두 개에서 4개 학교가
해당됩니다.
연중돌봄학교 프로그램 영역은
학습능력 증진,
간식과 방과후 돌봄 등 보육.복지지원
문화 체험활동 등을 포함합니다.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사교육비 경감과 방과후 방황하는
농어촌학생들의 돌봄 등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교과부는 오는 2011년 이후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자체 예산이라도 들여
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이지만
엄청난 사업비 때문에 일부 학교에 한정될 수
밖에 없고 예산의 투명한 집행 등도
지속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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