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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피살사건 '미궁'(R)

양현승 기자 입력 2010-10-27 22:05:38 수정 2010-10-27 22:05:38 조회수 0

◀ANC▶
여대생 피살사건 발생 10일이 지나도록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단서를 찾지 못하면서
자칫 사건이 미궁에 빠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 도심 한복판에서 여대생이
숨진채 발견된 것은 지난 16일 새벽.

벌써 12일째입니다.

최근 사라졌던 여대생의 가방이
목포의 한 바닷가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인근으로
여대생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2.5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분리돼 있었고,
지갑과 카드 등도 모두 그대로였지만
가방에서 용의자의 증거를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지문같은 것도 전혀 채취할 수가 없고
바닷물이 다 들어갔어 완전히. 그래서
다 말려서 해봤는데 지문이 안 나와"

하지만 가방이 발견되면서
용의자가 움직인 경로 파악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찰은 10여명의 목격자들로부터
사건 관련 내용을 확보해 살해가 이뤄진
장소 등을 찾고 있지만 큰 소득은 없는 상태.

(S.U)수사가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답답한 시간만 흐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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