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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던
김상현 전 목포수협 조합장이
다시 구속됐습니다.
인사청탁과 채용을 빌미로 뇌물을 받은
김 전 조합장의 동생과 브로커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양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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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전 목포수협 조합장이
또 다시 법정 구속됐습니다.
지난 해 6월 말, 뇌물수수 혐의로 법정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지 10달여 만입니다.
광주고법은 오늘 김 전 조합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374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CG]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수협의 정상적인 경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등 죄질이 무거워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해 김 전 조합장이
증거위조교사와 공무집행방해 등 7개 혐의를
추가기소한 바 있으며,
김 전 조합장은 지 난해 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인사에 개입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조합장의 동생 김 모씨도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형과 함께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또 김 전 조합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채용 사기행각을 벌인 브로커 신 모씨의
보석 신청을 기각하고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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