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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예고]문제 투성이 그린 홈(R)

입력 2010-11-05 22:05:39 수정 2010-11-05 22:05:39 조회수 1

◀ANC▶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그린 홈 백만호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태양열과 지열 등을 주택에너지로 이용하면
보조금을 주며 권장하고 있지만
아직 기술과 서비스 불만이 높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태양광발전이
대표적입니다.

햇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꿔 쓰는 이 발전은
난방을 심야전기로 하는 집에만
절전 효과를 볼 수 있고 고장이 나면
제 때 서비스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태양열은 열 효율이 낮아 아직 난방까지는
무리고 대부분 온수를 쓰는데 그칩니다.

◀INT▶ 박상훈[해남군 마산면]
/현재 70도에 맞춰져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온수가 약하다./

톱밥을 압축해 땔감으로 쓰는 목재펠릿보일러는
목포시를 뺀 도내에 천8여 대나 보급됐습니다.

그러나 2년 전에 펠릿보일러를 설치한
한 농가는 난방이 약해 화목보일러로
바꿨습니다.

◀INT▶ 김재남[무안군 남악리]
/2년 전에 펠릿보일러를 설치했는데 우리 집
평수로 봐서 화력이 약하고 연료값이 만만치
않아서 폐쇄시켰습니다./

펠릿 가격이 비싸고 여름에는 물을 데우는데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더운물이 배관으로
흘러가 방이 더워지는 불편도 따릅니다.

정부는 펠릿보일러 설치 자격을 강화하고
연료가격을 한시적으로 낮추기로 했지만
아직 열 효율을 높이는 기술개발과
값싼 연료개발, 사후서비스 개선 등
많은 과제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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