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비엔날레 한단계 성장(리포트)

입력 2010-11-08 08:10:55 수정 2010-11-08 08:10:55 조회수 2

(앵커)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만인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났다는 평가도 많았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펙트(31 134 7000)------------

31개 나라의 작가 134명이 선보인
7천여점의 작품들,

전시장은 무수한 이미지로 만들어진
하나의 거대한 이미지 박물관이었습니다.

(인터뷰-지오니 예술 총감독)
-나는 이번 전시를 (현대미술 위주의) 비엔날레보다는 박물관과 가까운 형태로 꾸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00년에 걸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펙트 (10,000)----------------

주제는 만인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그림과 사진,조각 등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해냈습니다.

'만인보'의 저작권자라고 할 수 있는
고은 시인은 작품을 둘러본 뒤
만족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고은 시인)
-인간의 존재를 또 하나의 다른 눈으로 볼 수 있겠구나...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펙트 (470,000)---------------

알 듯 모를 듯한 작품들,

그래도 이번 비엔날레는
이전보다는 조금 더 쉽게
관객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인터뷰-관람객)
--무겁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관람객 수는 47만명으로
지난 7회 때보다 10만명 이상 늘었습니다.

(인터뷰-부이사장)
-'만인보'가 겨례의 족보라고 부릅니다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통해서 정서적으로 많은 호소력이 있었던 것 같고...

-------------이펙트 (66)-------------------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 속에
66일을 달려온 광주 비엔날레가
이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부족한 전시공간과
동원한 것처럼 보이는 학생들의 단체 관람 등
아쉬웠던 부분들은
다음 비엔날레를 위해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