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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마다 운전자와 회사명 등이 적힌
자격증이 부착돼 있습니다만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힘들죠.
관련법이 개정돼서 다음 달부터는
자격증을 택시 내부 2곳에 붙여야 하는데
행정기관 담당부서조차도 이런 사실,
까맣게 모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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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택시 운전 자격 증명서입니다.
회사와 운전자 이름, 차량번호 등
택시에 대한 정보가 기재돼 있습니다.//
택시 내부 1곳에 부착돼 있어야 하는데,
구석이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붙어있기
일쑤입니다.
정부는 지난 해말,관계 법령을 개정했습니다.
[CG2]택시 승객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운송 서비스 질을 끌어 올리기 위해
자격증명을 뒤쪽에도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당장 다음 달 3일 시행일이 다가왔지만
택시 운전자들은 이같은 내용을 알지도
못합니다.
◀SYN▶택시 운전자
"우리는 회사에서 그런 지시를 못 받았기
때문에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향후 단속을 벌여야 하는 행정기관
담당 부서마저도 법개정 내용과 시행 시기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목포시 관계자
"저도 인지를 못해버렸어요. 국토부에서 한 번
올것도 같은데요 공문이..."
(S/U)취재가 시작된 뒤에야
개정된 관련법을 확인한 목포시는
곧바로 택시회사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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