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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노인 지킴이 '효도전화기' (R)

입력 2010-11-13 08:10:40 수정 2010-11-13 08:10:40 조회수 2

◀ANC▶
농어촌지역에는 의지할 곳 없는
홀로 사는 노인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중병을 앓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들 노인들이
전화 한 통이면 의료진을 바로 부를 수 있는
돌봄 시스템을 한 자치단체에서 도입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심장병을 수십년째 앓고 있는
68살 윤연임할머니.

혼자사는 김 할머니는 한파가 몰아닥친 요즘
몸상태가 갑자기 나빠지기나 하면 딱히
연락할 곳이 없는 게 항상 불안합니다.

◀INT▶ 윤연임(68살/함평군 대동면)
..시골이다보니 아프면 난감하다...

한 자치단체가 이처럼 심한 질병을 앓거나
거동이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가정에
전화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전화기는 1번 단축기만 누르면
24시간 대기중인 방문 간호사와 바로 연결돼
신속한 응급조치가 가능합니다.

평소때는 이 전화기를 통해 담당 간호사가
건강과 안부를 수시로 챙기도록 해
자녀못지않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유경순(함평군 보건소장)
..위급사항 대비해 방문간호사와 연락체계..

전국적으로 65살이상 홀로사는 노인이
올 해 백만 가구를 넘어서면서 이들 노인가정에
대한 사회적 보호장치가 절실해지고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방문간호사와 연계한
24시간 노인돌봄시스템은 의료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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