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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장애학교서도 폭행(R)/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10-11-23 09:39:36 수정 2010-11-23 09:39:36 조회수 2

◀ANC▶
지난 주 목포의 한 복지시설에서
생활지도교사가 장애인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줬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폭행은
같은 재단이 소유한 장애인 학교에서도 자행돼 파문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옷을 걷어 올리자 팔에 손바닥 크기의
시커먼 멍이 드러납니다.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이 여학생이
폭행을 당한 곳은 장애인 학교.

학생관리를 맡고 있던 공익근무요원에게
빗자루로 맞은 겁니다.

(s.u)이 학교는 폭행 사실이 드러난
복지시설 옆에 있는 곳으로 같은
재단 소속입니다.

취재 결과 시설과 학교에서
폭행 피해가 확인된 장애인은 현재까지만 5명.

재단측은 고의성은 없었지만
체벌은 필요하다는 이상한 논리만 펴고
있습니다.

◀SYN▶관계자
"체벌이 있어야돼요..."

복지시설의 또 다른 정신지체 장애인
황 모 양은 3년 넘게, C/G]충동을 억제하는
정신과 약을 복용해야했습니다.

가족들은 소란을 피운다며 시설 측이 동의도
없이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고,약을
먹여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YN▶황 양 어머니
"..최소한 부모 동의는 구해야지.."

시설측은 당시 부모에게 통보를 했으며
시간이 흘러 부모가 기억을 못하는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SYN▶시설측 관계자
".연락했다"

이런 가운데 황 양은 두 달전 다른
장애인 시설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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