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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집중 포격과 관련해
지역 군부대와 경찰은 비상령은 해제된 뒤에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바다로 조업에 나서는
선박들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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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
모든 경비부서 경찰관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제 한때 을호비상까지 내려졌던
대응태세는 경계근무 강화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서해상 3천톤급
해경 경비정의 경비활동 구역은 어제부터
북쪽으로 넓게 조정됐습니다.
◀INT▶이재현/경비구난과장
"대형함정 추가 배치했습니다"
해군 제3함대도 경계태세 강화 지침에 따라
부대 안팎에서 검문검색이 강화됐고,
해군 함정들도 즉시 출동준비를 마쳤습니다.
◀INT▶김근호 소령
"비상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육군 31사단은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졌다는 허위 문자가 돌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해어업지도사무소도
어업지도선의 활동을 강화해 연평도 어장과
서해 5도 남쪽의 특정해역 조업활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서도 간부와 직원들에게 휴가와
연가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등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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