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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나선다(R)

양현승 기자 입력 2010-12-01 22:06:19 수정 2010-12-01 22:06:19 조회수 1

◀ANC▶
장애인 폭행 파문이 제기된
복지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은 목포시에
있습니다만
이례적으로 전라남도가 나섰습니다.

장애인의 피해가 없도록 목포시의 후속조치를
꼼꼼하게 짚어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장애인 폭행 파문으로 시설 폐쇄 수순을
밟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복지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은
기초자치단체 몫이기 때문에 전라남도도
선뜻 문제 해결에 나서지 못합니다.

이때문에 전라남도도 이번 폭행사건 상황을
목포시를 통해서만 파악해 왔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인권 침해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전라남도가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YN▶전라남도 관계자
"아무리 우리가 (시설감독)권한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시군을 감독하는 권한이
있는데 잘못된 걸 보면서도 그대로 놓고
볼 수는 없죠"

또 시설 장애인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야할
경우 장애인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이
됐는지 여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SYN▶전라남도 관계자
"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등과 연계해서
장애인들이 실제로 (다른 곳으로) 갔을때
인권상 문제는 없는지 표본조사 또는
전수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시설 문제해결에 전라남도가 본격
뛰어들면서 시설 폐쇄 위기에 내몰린
장애인들에게 얼마만큼 도움을 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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