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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침범 활개(R)/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10-12-06 22:06:30 수정 2010-12-06 22:06:30 조회수 1

◀ANC▶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남해상에 형성된 멸치 어장을 노린 건데
우리측 영해 침범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

지난 4일, 바다 기상상태가 나빠지자
중국 어선들이 우리측 영해로 대거
피항해 왔습니다.

바다가 잠잠해진 어젯밤, 이들 어선 가운데
두 척은 중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리측 영해에서 몰래 그물을 내려 조업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올들어 서남해 배타적 경제수역과
영해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된
중국어선은 123척.

[CG]이 가운데 우리측 영해를 침범해
조업하다 적발된 어선은 21척에 이르며,
이미 지난 한해의 3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최근들어 서남해상에
멸치와 삼치 어장이 형성되면서
중국 어선의 영해 침범이 급증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INT▶이재현/경비구난과장
"어군을 따라 경계를 무시하고 들어옵니다"

해경은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과
야간 영해 침범이 잦은 신안군 소흑산도
남동해상 등에 대형 경비정을 추가
투입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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