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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는 경감(R)

입력 2010-12-08 22:05:40 수정 2010-12-08 22:05:40 조회수 2

◀ANC▶
사회양극화를 해소한다는 정책에 따라
특기 적성교육으로 시작된
방과후 학교가 뿌리를 내렸지만 아직
충분한 만족도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초등학교가 방과후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14개,

천2백 명 남짓한 학생의 절반 가량이
중국어와 공예디자인 그리고 밸리댄스 등의
수업을 사교육 시장보다 싼 강습비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학년으로 갈수록 사정은 달라집니다.

◀INT▶김태환 교감[남악초등]
/고학년으로 갈수록 영어나 수학쪽으로 관심을
갖다 보니까 학부모들이 사교육으로 눈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방과후학교는 특기 적성보다
교과 보충쪽의 비중의 커집니다.

특히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예체능 계열을
뺀 대부분의 학생이 교과중심의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이경석 교장[문태고]
/학교에서의 배움과 돌봄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학교가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마지 못해 방과후 학교에 참여합니다.

농어촌지역의 작은 학교에서는
우수한 강사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방과후 학교 지원에 쓰는
올해 예산은 280억 원,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이는 쪽으로 탄력적인
예산 운영이 요구됩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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