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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부터 서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치단체들이 제설 장비 점검을 마무리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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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을 뒤덮은 하얀 구름.
오늘 늦은 밤부터 이 구름대는 목포 등
서남부지역에 눈을 뿌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까지 3에서 10센티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INT▶김태진 예보관
"많게는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
유독 큰 눈이 자주 내렸던 지난 해처럼
올해도 눈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치단체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시는 주요 도로에 모래주머니 2만 개를
비치했고, 곳곳에 모래주머니 함을
설치했습니다.
염화칼슘 55톤을 준비했으며,
제설용 차량과 트럭도 점검을 마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INT▶김경열 도로정비담당
"주요 장소에 적사함 배치 완료하고 비상대기"
추위가 이어질 사흘동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기온도 줄곧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재해당국은 빙판길 사고가 우려된다며
통행이 뜸한 도로와 오르막과 내리막 구간
차량 통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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