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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중인 대한조선이 일부 간부들이
불합리한 경영*인사 방식을
문제삼으며 집단 사표를 제출하는 등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표이사의
아들이 특채됐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대한조선의 손 모 상무 등 간부급 10여 명이
집단 사표를 낸 건 지난 8일.
채권단이 선임한 금융권 출신 임원들을 축으로 전문 분야를 무시한 채 인사를 하고,
수주량 확보 등 경영 개선은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력도 없는 대표 이사의 아들이
특별채용됐다는 의혹도 제기하면서 의견을
같이하는 직원들과 함께 현재 50여 명이 회사를 이탈한 상탭니다.
◀INT▶김성연 *대한조선 도장팀*
"..전문 분야를 배제한 채 인사하는 등 전횡.."
이에대해 회사측은 경영 개선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일부 생산 라인 간부들이
인사 불만을 이같은 방식으로 표출하고 있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입니다.
현재 9척을 수주해놓은 상태에서 물밑 인수
협상 과정에 맞춰 물량을 수주하고 있으며,
대표 이사 아들은 절차에 맞게 채용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INT▶김영래 경영본부장*대한조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문제 제기..."
회사측은 나머지 인원은 복귀를 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지만 사표가 수리된 5명에
대해서는 원상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내홍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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