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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내년 예산 파행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시민단체와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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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민단체들이 내년 교육예산 파행과 관련해
도의회에 공개토론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4백억원대의 교육 예산 삭감은
전남지역 학생과 교육에 대한 고려가 없는
무책임한 결정이었다는 것입니다.
◀SYN▶ 신대운
토론을.//
농민단체들도 농업예산 삭감과 관련해 연일
성명을 내고 도와 의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적자가 누적되는 F1을 위해
전남 농업을 볼모로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SYN▶ 정영이
농업을.//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예산 심의 과정에서
처음에는 집행부와 의회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결위 등을 통해
논란이 됐던 농업과 F1, 일부 교육 예산 등이
조용히 부활하거나 그대로 통과됐습니다.
집행부와 의회간에 조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지울 수 없습니다.
결국 예산 파행과 관련해 지금은 시민단체들만
크게 반발하는 상황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집행부와 도의회는
내년 예산안이 이미 통과됐다며 농민과 시민,
교육단체들의 외침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s/u 어떻게 하는 것이 도민들 삶에 도움이 되고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 더 늦기 전에
전라남도와 도교육청 그리고 도의회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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