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옛 전남 도청 별관 보존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문광부가 조만간 최종 해법을 광주시에
제시할 예정이지만 해결 전망이 그렇게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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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체육관광부는 옛 도청 별관 보존 문제를 연내에 최종 마무리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병훈 단장
이에따라 이번주 중 광주시에 최종 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문광부가 최종안을 전달해 오면
시도민 대책위원회와 광주시의회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뒤 수용 여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문광부 관계자는 이번 안이 최종안이며
더 이상 일부의 여론에 물러설수 없다는
입장임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씽크
하지만 문광부와 광주시의 희망대로
별관 보존 문제가 연내에 마무리 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게 지배적인 관측입니다.
문광부의 최종안이 10인 대책위가 요구한
연결 통로안이 아니라
제 3의 대안이 될 것이 분명한데다
특히 시도민 대책위가 이미 원형 보존으로
입장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도청 별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강운태 광주시장과 문광부가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것은 물론
문화전당 사업 또한
장기 표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여론을 수렴하고 반대 의견을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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