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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포지역에선 유독 성범죄가
많았습니다.
성매매 재발방지교육 현장은
연중 성구매 남성으로 넘쳐났습니다.
연말기획보도, 올 한해 주요 사건사고를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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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목포 한복판에서 난
여대생 피살사건.
여대생 시신에서 남성 DNA가
채취됐지만, 수사는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증거 부족 속에 여전히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고, 수사는 성과없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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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에 완강히 저항하던
20대 여성은 골목길에서 숨진지 3주만에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여성과 한 건물에 살던
남성이었고, 태연하게 회사에 다니다
범행 한 달여 만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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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귀갓길 여대생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한 남성이
반년 뒤 여대생의 동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자매가 성폭력 피해를 입으면서
경찰의 치안부재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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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에서 성매매 장부가 발견돼
전국적인 망신살이 뻗히기도 했습니다.
남성과 여종업원, 업소관계자등
3백여명이 불구속 입건됐지만,
구조적인 성매매 고리는 밝혀내지
못한 성매매 수사의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유독 성폭력 사건으로 얼룩진 2010년.
목포지역에서만 3백명이 넘는 남성이
성매수자 재범 방지교육 '존 스쿨'을
이수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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