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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화재단 출범...'기대 반, 우려 반'-슈퍼
입력 2011-01-05 08:11:11 수정 2011-01-05 08:11:11 조회수 1
<앵커>
광주의 문화예술과 관광 발전을 책임질
광주 문화재단이 출범했습니다.
해야할 일은 많은데
예산과 인력은 크게 부족해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북돋고
효율적인 문화,관광정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광주문화재단이 신묘년의 시작과 함께
닻을 올리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인에 대한 창작 지원과
각종 국제 문화교류 행사의 개최가 기존의
업무였다면,
문화재단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새로운 문화 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행정을 선보이겠다는 각옵니다.
◀INT▶
또 재단 안에 관광정책의 수립을 전담할
별도의 조직을 마련해놓고
도시 브랜드 발굴과 관광 진흥이라는 과제도
함께 풀어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막대한 업무량에 비해 사업 예산과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80억원의 재단 출연금은 인천의 1/5,
대구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규몹니다.
이와함께 20여명의 신규 인력 가운데
관리자급의 비율이 절반을 넘어,
문화예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창조도시'라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기치에 따라
새롭게 발족한 문화재단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