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승달산 깃대봉 8부 능선에서 숨진 채 수개월된 남자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골절상을 입고 비탈진 곳 나무에 걸려 있었던 점을 미뤄 낙상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시신의 신원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