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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포트)비정규직 처우개선 앞장

입력 2011-01-14 08:10:44 수정 2011-01-14 08:10:44 조회수 2

(앵커)
우리 사회에서 비정규직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미완의 과제로 남아있죠.

이런 가운데 일부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청에서 주정차 단속반원으로
일하고 있는 성재빈 씨는
비정규직인 탓에
항상 고용불안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광산구청이 정규직 전환을 약속하면서
불안감을 떨쳤습니다.

◀INT▶

광산구는 최근 주정차 단속원과 사무보조원 등
비정규직 34명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하고
임금도 최고 20%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광산구는 4억원 정도의
재정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관들은 의지만 있다면
비용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INT▶

진보 교육감이 이끄는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도 새학기부터는 경력에 따라 비정규직들에게
최고 백만원 가까이 임금을 더 주고
직무연수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INT▶

동일한 노동에 동일한 가치를 부여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일부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처우개선.

다른 공공기관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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