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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서남해에서는 '간재미'로
불리는 가오리 잡이가 한창입니다.
쫄깃 쫄깃한 맛이 일품인 겨울 별미,
간재미 잡이 현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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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 어둑한 새벽 5시,
항구를 빠져 나간 어선은 한 시간을 달려
어장에 도착합니다.
흔히 간재미로 불리는
노랑가오리와 상어가오리를 잡는 미끼는
바다에서 직접 잡은 생새우...
◀INT▶남희대 *어민*
"..다른 미끼나 죽은 것보다 살아 있는 새우
미끼에서 가장 많이 잡히니까.."
한 개에 6백미터 길이인
주낙 2-30개를 던진 뒤 곧바로 걷자,
30센티미터 안팎의 간재미들이 줄줄이 걸려
올라옵니다.
요즘 어선 한 척이 하루에 잡아 올리는
간재미는 100에서 많게는 200마리,
마리당 최고 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INT▶김승렬 *어민*
"..이 시기가 제일 많이 나고 맛있고 그렇죠.."
뾰족한 주둥이의 홍어에 비해 크기가 작고,
입 모양새가 조금 둥근 간재미.
찜과 무침 맛이 일품인 서남해의 간재미
잡이는 4월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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